오늘 새벽 보행자 사망 사고 110번 프리웨이 교통 체증 심각
오늘(6일) 새벽 LA 남부 110번 프리웨이에서 차량에 치여 보행자 한 명이 사망하는 사고로 심각한 교통 체증이 발생했다. 교통사고는 오전 3시 45분쯤 버몬트 비스타 인근의 맨체스터 애비뉴에 있는 110번 프리웨이 남행 차선에서 발생했다. 교통사고 발생 후 남쪽 방향 모든 차선이 폐쇄됐다. 보행자 교통사고 발생 직후 110번 프리웨이의 오른쪽 4개 차선이 폐쇄되었음을 알리는 시그널 경보가 발령됐으며, 오전 6시 30분 현재 교통이 최대 30분까지 지연됐다. 보행자가 왜 프리웨이에 있었는지 등 사고의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다. 프리웨이 보행자 보행자 교통사고 프리웨이 교통 교통 체증